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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 Column

문화에 대한 이분법적인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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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모든것은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의 창조의 원리아래 있다. 그 어느 것도 피할 수 없는 것이다.

 크리스찬 문화 사역자는 이 문화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로 돌리는 것이다"

                                                                                                          - 문화 사역자 포럼 에서.._

 

 언젠가 "요가" 대해 왈가 왈부한 적이 있습니다.

 

 요가는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임으로 하나님의 것이 아니다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풀어보니 이미 하나님의 창조 원리 아래 있는 것이더군요. 관절과 그 모든 이치가 누구에게로 왔는지. 팔이 접히는 그 순간 인체의 근육이 움직이는 원리와 전기적 자극은 아직도 현대과학으로 그 정도의 정밀도를 따라가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의사들은.. 아무래도 신이 존재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들 이야기 하죠.. 요가에서 나오는 인체의 움직이는 원리는 분명 하나님의 창조 원리 아래에 있습니다. 하지만.. 그 요가의 정신은 하나님을 부정하는 교만한  악이죠... 크리스찬 요가 강사는 이 부분에 대해 하나님께 돌리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실로 우리가 보는 것 느끼는 것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 부터 났고 인간은 이것을 사용하며 살아갑니다. 허나 인간들 중 이것을 자기에게서 났다고는 혹은 하나님은 없다고들 합니다. 정말 우매하지 않습니까?

 

 참고로 요즘 이 요가란 이름을 대신해  "야샤르" 라는 운동이 크리스챤에게 개발되었습니다. 현재 상당한 활동을 하고 계시죠.. 얼마전 리듬은 선천적으로 사람이 알게되는가 후천적으로 알게 되는가에 대한 흥미로운 기사가 보였습니다. 바로 며칠 전 기사입니다.

나온지 보름즈음 되었나요..  거기서 나온 흥미로운 결과...... 그 과학적 결과가 어땠는지 아십니까? 선천적으로 인간은 리듬을 타고 나더라. 입니다.. 근데 과학이 설명을 못하는 게 .. 왜 사람은 리듬을 선척적으로 알게되는가? 라는 겁니다. 과학은 다시 이것을 말하죠...

" 아무래도 진화과정에서...(진화론은.... 론입니다.....근거가 없는..... 그냥 그러할지도 모르겠다 라고 가정하는 내용이죠..) 리듬을 알게 된 거 같다."

  우리 성경은 인간을 지을 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구절 기억나십니까?  이사야 서인가요? " 이 백성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그 뒤의 내용은 적지 않겠습니다. 그 구절을 떠올리시길 바라며 ㅋㅋㅋ

 말하고자 하는 건 하나님의 것이 아닌 건 없다입니다.

 얼마전 예수전도단에서 강사님 한분이 재즈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재즈의 유래... 저는 그 분을 만나기 전 재즈를 이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재즈란 말은 성행위의 속적인 표현에서 나왔다 라고.. 하지만 재즈의 유래는..노예가 아프리카에서 있는 노예 거래 항구에서 영국으로 오는 과정 (그 어둡던 역사에서요..) 에서 잡혀온 많은 흑인들이 죽어갔다고 합니다.

 비참하게.. 끌려오는 과정은 정말 짐승보다 못하죠... 사람들을 세워 놓습니다. 앉을 수 없을 만큼... 그 비좁은 데에서 손과 발은 일어선체로 묶여있죠.. 아시다시피 그 항해는 며칠간 갑니다. 풍력으로.. 해류를 타고.. 그 와중에 서있는체로 살아남으려 애쓰는 사람들.. 그 자리에서 사람들은 일어선체로 용변을 보고 오줌을싸고 토를하고.. 지옥같은 환경입니다. 그 지옥같은 환경에서 살아나 항구에 도착하여  그들은 부른 외침이 재즈였습니다. 무슨 뜻인지 모르지만 당시 자유를 외치지 않았을까요?

 재즈를 하는 사람은 음악에서  "자유롭다" 란 느낌을 가진다고 합니다.  클래식음악을 교육받고 재즈로 전향하여 전설이된 미쉘 페트루치아니가 한말이죠. 물론 빌에반스 등도 그러하고 키스 자렛도 그러합니다.

 제가 이렇게 이야기를 꺼낸것은 "바로 알아야겠더라" 란 제 생각을 말씀드린겁니다. 사탄은 거짓말을 잘합니다. 어떻게든 거짓말로 속여 하나님 것을 아닌것처럼 생각하게 만들죠.. 바로 그 때문에.... 블루스등 락이든.. 그 메세지에서 나오는 것은 하나님을 부정하지만 정체는 이미 하나님의 창조원리 아래에 있단 겁니다.

칼은 가치 중립적인 존재입니다.  요리사가 잡으면...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도구가 되고... 강도가 잡으면 사람을 위협하고 죽이는데 이용하는 도구가 됩니다.  이와 같이.. 칼이든 요가의 움직임이든 음악이든... 가치 중립적입니다.  이 모든 것은 단지 하나님께로 났고.. 인간은 이것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해야  되는데.. 하나님을 인정하고 누려야 되는데.. 살아계신 하나님을 부정하고 있는데 쓰고 있는 것이죠..   우리가 보는 글도 그러합니다... 하나님은 없다 하나님은 없다..(죄송합니다 하나님..) 이렇게 하는게 한글이 잘못한 걸까요? 이걸 다룬 인간이 잘못한 걸까요? 덧붙여 준다면 칼이란 도구는 어린이에게는 위험하죠? 다룰 줄 아는 사람에게 다루어야 하듯..

 (70년대 80년대에 태어난 분들이라면) 몇년전에 우리에게 이런 일 있었잖아요..

 장*님 가라사대....기타를 가지고 무슨 찬양을 하냐고... 그런 천박한 악기.. 세상적인 악기를 들고 오느냐고.. 지금은 정말 많은 분들이 쓰고 계시는 빠질 수 없는 악기가 되었습니다. 심지어 십자가 로고까지 새기며... 정말 하나님이 기뻐할 만한 성과가 아닌가요?

 

 드럼의 유래 를 아십니까?

 그 옛날 피비린내 나는 전투전에 군대를 다스리기 위한 용도로 쓴 살인을 위한 악기란걸..

 근데 하나님 찬양하는데 잘쓰고 있습니다.

 

 교회의 악기의 대표... 오르간... 실로 가스펠의 원조라고도 하는 악기입니다.

 아십니까?

 글레디 에이터.... 영화를 보셨으면 아시다시피 검투사들이 귀족과 시민의 향락을 위해 죽으러 나갑니다.

 그 때 쓰이는 악기가 "오르간" 였습니다. 장송곡을 연주하려고요...

 

 피아노요?

 바로크 시대...였던가 르네상스인가.. 그 이전의 쓰이던 피아노의 원류가 있는데..

 이름까먹었습니다만... 영화 아마데우스에서 나오더군요...

그게 어떤 때 쓰이던 악기인지 아십니까??

추잡한 향락(19세 금)에 쓰이던..

 

 ↑ 위에 악기들.. 머.... 그런겁니다....

 

 

 이제....십자가...   교회의 대표적인 표시입니다.  십자가 란 복음성가도 있지요...

 무엇이 변치않아~♪

 

 근데 십자가 가.. 원래는  사형 방법중에 가장 잔인하고 가장 혹독하고 가장 맞딱들이기 싫은.. 극악무도한 죄인에게 주던 사형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께서 여기에서 돌아가심으로... 그 잔인한 형틀이 생명을 구원하는 메세지로 변해버렸습니다.

 기적이죠... 대단하시죠?  사울을 바울로까지 만드시는 거.. 보면... 정말 하나님은 우리 생각과 틀리구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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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챤.. 제가 알기론 "크리스챤=그리스도(기름부음을 받은 사람)" 으로 알고있습니다.

 

모든 것... 하나님께로 돌리자구요.. 기술적으로 공교히 하는 것도 예배요. 그것을 하나님께 바치고 그를 기뻐하는 것..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 가치를 두고 누리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자리에서 하나님께 드릴 것이 뭔지..

 

 모든 행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며 그의 창조와 그분의 성품과 그분의 역사하심을

 

 전 인격적으로 드리는 예배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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